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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한기총, 기독교 구원론에 관한 공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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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07-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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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아 목사 공개토론회 요청했다가 패널 참석 돌연 불참 

이흥선 목사 김노아 목사 저서 문제점 조목 조목 반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11일 열린 제2회 신학포럼이 반쪽행사로 진행됐다. ‘기독교 구원론에 관한 공개 토론회로 열린 신학포럼 패널로 참석의사를 밝힌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가 갑자기 불참했기 때문이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포럼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한기총에서 여러 사람들이 상호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하는 것은 지양하고 서로 논쟁을 한다면 성경과 신학을 중심으로 하기를 바라며 신학포럼을 만든 것이다이번 포럼은 근자에 김노아 목사가 책을 냈는데 논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사이에 김노아 목사 측에서 공개토론회를 제안해왔고, 이흥선 목사와 두 분이서 모두 한기총에 공개토론회를 공식적으로 접수해서 열게 된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김노아 목사가 불참을 통보해왔다그러나 신학포럼을 한다고 결정하고 공시를 한 상황이어서 예정되어 있던 신학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 언제라도 해명의 기회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심우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은 패널을 맡은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천목사연구 주임교수)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흥선 목사는 신학포럼이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며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말했다.

이흥선 목사는 김노아 목사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문제가 된다는 점을 꼬집었다.

김노아 목사는 저서에서 예수 믿고 죽은 영혼들은 운명 즉시 천국 가고, 불신자들은 지옥 간다고 거짓말하는 기독교 교리는 성경에 반하는 저주를 받을 교리...이는 아무 근거도 없는, 무식의 한계를 넘어선 교리다 성경에 기록된 성경적 구원관을 신앙하는 자들이 되어야 부활 때 생명의 부활로서 구원을 받을 것...운명 즉시 천국 간다는 오늘날 기독교 교리는 반드시 개혁돼야 예수 믿는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해 이흥선 목사는 이 말대로라면, 김노아 목사께서 가르치는 대로 믿는 세광중앙교회나 지교회 교인들 또는 이렇게 믿는 사람들만 영생을 얻고 구원받는다는 결론이 도출된다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와 은총이 김노아 목사와 이를 따르는 신도들에게만 해당되는 전유물인가라고 반박했다.

이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성경 말씀과 일치하면 바른 구원관이고, 그 외 다른 것으로 구원의 기준을 삼는다면 성경적 구원관이 아니다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로 구원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이지, 부수적인 성경 지식이나 이해의 차이, 즉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구원이 좌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원(영생)은 오직 하나님(예수를 통해)을 믿어서만 받을 수 있다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뿐이다.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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